말 위에 말을 얹는다 , 욕심이 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 감화(感化)라는 것은 일조일석에 되는 것이 아니다. 감화의 도리를 알지 못하고 급속히 풍속을 바꾸고 교육의 법을 고치려고 하는 것은, 마치 아침에 나무를 휘어서 수레의 바퀴를 만들어 저녁에 그 수레를 타려고 하는 것과 같다. -관자 오늘의 영단어 - boisterous : 몹시 거친, 사나운, 시끄러운오늘의 영단어 - imaginary : 가상의, 가상적인, 상상속의스즈키상점은 어떤 의미에서 한 종교의 본산(本山)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곳의 교주이며, 직원들은 교주 밑에서 포교에 힘쓰는 성도들이다. 그런 의미에서 스즈키상점의 뜻을 널리 포교하기 위해 돈을 모아둘 필요는 있지만, 경영자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경영자의 배를 불리기 위해 돈을 쓴다면 그것은 도둑질이다. 죽은 뒤에 재산을 물려주는 스님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진짜 스님이듯 경영자도 마찬가지다. -가네코 나오키치 가장( 家長 )이 확실하게 지배하는 가정에는 다른 데서 찾아 볼 수 없는 평화가 깃든다. -괴테 일이 없을 때에는 휴식을 취하고, 배가 고프면 밥을 먹고, 잠이 오면 눈을 감는 것이 제일 좋다. 어리석은 사람은 이를 비웃겠지만, 지혜로운 자는 그 이치를 안다. -임제록 우리는 느긋한 마음으로 수비에 임하여 멀리에서 와 피로해 있는 적의 내습을 기다린다. 이것이 잘 싸우는 길이다. -손자 현재의 이 시간이 더할 수 없는 보배다. 사람은 그에게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였는가에 따라서 그의 장래가 결정된다. 만일 하루를 헛되이 보냈다면 큰 손실이다. 하루를 유익하게 보낸 사람은 하루의 보배를 파낸 것이다. 하루를 헛되이 보내는 것은 내 몸을 소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 D. 카네기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으니 물이 한 번 기울어 흩어지면 돌이켜질 수 없고,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잡지 못한다. 물을 제어하는 것은 반드시 둑으로 하고, 성품을 제어하는 것은 예법으로 한다. -명심보감